<뉴스핌 2020.06.04 언론기사>

무한리필 브랜드 '자연갈비', "경쟁력·차별화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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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나날이 외식 경쟁이 치열해지고 새로운 아이템이 등장해도 '돼지갈비'를 주 메뉴로 운영하는 식당은 한 자리에서 오랜 시간 동안 관심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다.

경쟁력 있는 비법 돼지양념갈비를 필두로 4가지 코스 무한리필을 선보인 '자연갈비'는 고깃집을 운영하면서 가장 핵심은 "고깃집은 뭐니뭐니 해도 고기다 단연 최고여야 한다"고 말했다.

'자연갈비'는 어려운 시기에도 상품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자연갈비'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제이제이푸드시스템㈜은 중견기업으로 20년의 육류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전문 경영인을 영입해 체계적이고 시스템적으로 완성도를 높여 숯불갈비 외식시장에 안착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자연갈비' 체인사업 본부장은 "당 브랜드는 갈비양념의 전통적인 맛을 유지하고 이어나가기 위해 갈비 비법 양념을 대대로 전수 받은 장인에게 받은 레시피 그대로 대량 상품화하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거듭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하여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자사의 물류 유통, Haccp 가공공장 운영을 바탕으로 유통 단계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은 경쟁력을 갖추고 차별화를 통해 상대와 다른 무언가를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며, 그 지속성을 유지할 때 비로소 대중에게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음을 알고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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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60400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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